정년퇴직 후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남성이 잉어꿈을 꿨다가 복권 1, 2등에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자 인터뷰' 게시판에는 '큰 잉어 두 마리! 태몽이 아닌 재물몽?'이라는 제목의 '연금복권720' 136회차 당첨자 인터뷰가 올라왔다. 서울 도봉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연금복권720을 구매한 당첨자 A씨는 "평소 출근길에 희망을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로또 복권 5게임, 연금 복권 1세트를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큰 잉어 두 마리가 나오는 꿈을 꿨다"며 "처음에는 태몽인가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앞 편의점에서 로또 복권, 연금 복권 1세트를 구매했다"고 회상했다. 추첨일이 지난 후 동행복권 앱을 통해 당첨 결과를 확인한 그는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동그..
북한 아저씨들이 남한으로 드론, 무인기를 보내서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장난감 같은 구형 무인기를 대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려보낸 남한의 대비가 우습다는 겁니다. 한편, 북한은 왜 미사일도 쏘고 무인기로 자꾸 도발을 하는 것일까요? 정말 그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북한 무인기 침범·도발 상황 2022년 12월 26일 오전 10시25분께부터 김포 전방 군사분계선(MDL) 이북에서부터 무인기가 날아왔습니다. 총 5대의 북한 무인기와 활개를 치면서 날다가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 무인기 4대는 수도권 서쪽 강화도 일대에서 비행하고 돌아갔고요. 나머지 무인기 1대는 김포와 파주 사이 한강중립수역으로 들어와 경기도 파주 등 북쪽 방면을 거쳐 서울 북부 상공에 머물다 북쪽으로 빠져나..
연일 뉴스를 보면 글로벌 기업도 이제는 인력감축을 시작하고 아니면 시작했다고 한다. 외국의 글로벌 기업도 그런데 우리나라라고 별 수 있나? 본격적인 인력감축 즉 인력을 짜르는 일을 시작했다. 올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 185개…'3高'에 한계기업 급증 - 연합인포맥스 금감원, 2022년 정기신용위험평가 결과 발표(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올해 185개 기업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과 회생절차 등의 구조조정에 들어간다.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금융지원 news.einfomax.co.kr 지금이 2022년 12월이니... 본격적인 시작은 2023년 상반기까지는 계속 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그냥 30대 40대 가장들은 그냥 집에서 쉬는 것인데 한창 일할 나이에 말이다. 경기가 안 좋으니 어쩔 ..
김연경 코로나확진에 노출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양성소? 도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억제하기 위한 긴급사태가 도쿄 외의 지역으로 다시 확대됐다. 일본의 긴급사태는 전염병 확산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특별법에 따라 총리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방역 대책이다. 도쿄 코로나 확진자는 심각한 상황이다. 일본의 록다운 올림픽 개막 전 긴급사태를 발효한 도쿄도(東京都)와 오키나와(沖繩)현에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현·오사카부(大阪府) 등 4개 광역자치단체를 추가했다.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도시를 봉쇄해야(록다운)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일본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올림픽 선수들이 코로나 위험에 빠져있다..
도쿄올림픽 개막 취소 올림픽출전 선수 다수 확진자 판정 유승민 IOC위원도 확진자 출전포기가 현명 유승민(3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일본 도쿄 도착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년 6월 28일 오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유승민 IOC 유 위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리타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국 전인 13일과 15일, 두 번의 검사를 받은 뒤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두 차례 접종했다”라며 ”현재까지도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나 그가 출국 전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
2021년 7월 5일 새벽 3시 인터넷 커뮤니티 82쿡에 ‘집 한 번 잘못 팔았다가 진짜 나락으로 떨어지네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기 신도시에 거주한다는 글쓴이는 1년 반 전에 아파트를 팔았다고 했다. 새 아파트에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새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었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편의 서울 출퇴근 환경이 ‘지옥’이었어요. 또 아파트가 낡아서 수도에서 녹물이 나왔어요. 베란다 누수로 천장에 종유석이 자라고 페인트는 다 떨어져 엉망이었습니다. 고층인데 툭하면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아무튼 징글징글해서 새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었어요. 서울은 아파트 값이 몇억씩 올라 있어서 전세 좀 살면서 준비하자고 했습니다.” 당시 거래가 뚝 끊겼던 까닭에 글쓴이는 어렵게 아파트를 팔..
엠엘비파크에는 "SBS에서 포기한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다른 SBS 아나운서들과 사뭇 달라 보이는 장본인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이 내용을 올린 네티즌은 "SBS에서 아나운서 국장이랑 라디오센터장이 몇 차례 자제를 당부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식으로 진행해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차지하고 굳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시간대 타 방송들이 못 따라가는 텐션. 배성재 아나운서가 말하길 SBS의 빛과 어둠이라고..."라고 덧붙였다. 화제의 장본인은 조정식 SBS 아나운서다. 그는 JTBC 출신 장성규 아나운서 못지않은 엄청난 텐션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SBS를 이끌어갈 아나테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여러 후보들의 공방이 오고 갔다. 정세균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김부선 스캔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자 "스캔들에 대해선 그 얘기는 그만하자'고 하시더라"며 재차 압박을 가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제가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정 후보가 당황한 듯 "그거하고는 다른..."이라며 고개를 돌리자 이 후보는 정색하며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라고 쏘아붙였다. 이 후보의 바지 발언은 지난 2008년 여배우와의 스캔들로 곤혹을 치른 가수 나훈아가 기자회견장 테이블에 올라가 "내가 직접 보여줘야 겠나"라며 바지를 반쯤 내렸다가 올린 장면을 연상시키는 말이다. 이 때 나훈아는 바지 하나로 그에 관련된 여러 루머를 한 번에 순삭 시켜버렸다. 앞서 이 지사는 2018년 배우 김..
요즘 홍대 저녁 길거리 상황. 홍대 펍 발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홍대 거리. 현재 해당 관련 확진자가 245명까지 늘어났고 그 중엔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도 확인됐는데... 홍대 인근 공원, 놀이터가 폐쇄된 이후 거리 전체가 술집 술판이 돼버린 상황 어떻게 될려고 저러는지...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덕력테스는 필수! 그가 '블랙위도위'라는 단독 주연의 영화가 상연된다. 마블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는 진화하는 캐릭터다. 2010년 요한슨이 처음 블랙 위도우로 ‘아이언맨 2’에 등장했을 때, 그는 단지 꽉 끼는 유니폼을 입고 싸움을 좀 잘하는 흔한 컨셉의 여성 히어로였다. 하지만 블랙 위도우라는 캐릭터는 점점 성장했고, 어벤져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맡았다. 7월 단독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과정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 위도우라는 히어로에 관해 많은 고민을 했고, 블랙 위도우의 인간적인 성장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요한슨은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블랙 위도우의 본명, ‘나타샤 로마노프‘는 초기에는 ‘성적 대상화’하기 딱 좋은..
덴탈마스크 착용법 덴탈마스크 앞뒤면은 철사를 기준 일회용 마스크는 일회용 코로나19 백신접종은 하고 있으나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가장 많이 쓰는 덴탈 마스크는 앞뒤 구별이 쉽지 않다. 마스크 앞·뒷면을 반대로 착용하면 제 효과를 내지 못하거나, 도리어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회용 덴탈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위아래와 앞뒤를 잘 구분해 써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일회용 덴탈마스크에서 위아래를 구분하는 기준은 고정심(철사)이 어느 쪽에 있느냐이다. 고정심이 있는 부위가 마스크의 위쪽이다. 마스크 착용시 고정심을 각자 코 모양에 맞춰 눌러주면서 얼굴에 밀착시켜 주는 것이 중용하다. 마스크 앞뒤를 구분하는 방법은 바깥면에서는 가로주름의 움푹 패인 쪽이 아래를 향하게 하면 된다. 즉, 덴탈마스크 ..
류뚱 류현진의 제구력이 도마에 올랐다. 토론토 류현진이 7월 2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선발 등판해 첫 이닝을 소화했지만 경기 결과에 크게 실망했다.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전에서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85구를 던지며 홈런 2개 등 안타 7개를 맞아 5실점(4자책점) 했다. 이후 류현진은 1-5로 뒤진 5회 교체됐다. 올 시즌 5이닝을 못 채운 경기는 4월 26일 부상으로 자진 강판한 탬파베이(3.2이닝) 전을 제외하면 처음이다. 토론토는 2-7로 패해 류현진은 시즌 5패(7승)를 안았고, 평균자책점은 3.41에서 3.65로 올랐다. 이와 같은 경기의 실패요인은 류현진의 제구력이 말썽이 된 것이다. 류현진의 투구폼, 구속, 구위 모두 달라진 ..
윤석열 전총장의 대선 출마의 사퇴설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윤석열 전 총장의 사퇴설에는 그의 '장모 구속'이 원인이 되고 있다는 추측이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동업자 3명과 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2013년 2월 경기 파주시에 요양병원을 개설·운영하는 데 관여하면서 2015년 5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동업자 3명은 2015년 경찰 입건돼 2017년 1명은 징역 4년, 나머지 2명은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형을 받았지만, 최씨만 유일하게 입건되지 않았다. 최씨는 당시 공동 이사장이었지만 2014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병원 운영에 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책임각서를 이들에게 받았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나 최씨는..
삼성전자 주식은 일단 "한 번 사놓으면 평생 가지고 가야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삼성전자 주식은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의 예상과 달리 최근 삼성전자 주식시세가 하향세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21년 6월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 공세로 8만원선을 하회하며 '7만 전자'로 떨어지자 올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손실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쉽사리 볼 수 없는 현상이다. 그래서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걱정을 한다. 하지만 곧 다시 원상대로 복구한다는 전망이 우세다 망할 것이 따로 있지 '삼성은 안 망한다'라는 충성 고객들이 많다.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돈이 되는 삼성전자 주식!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
가끔 영화에서 보면 범죄조직이 은행을 해킹해서 본인의 계좌로 입금되게 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미국에서 은행의 실수로 한 고객의 계좌에 무려 56조원이 입금되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부동산 중개회사를 운영하는 대런 제임스(47)는 퇴근한 후 아내가 보여주는 휴대전화의 통장 잔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가 다짜고짜 "이것 좀 봐"라며 내민 통장에는 500억달러(약 56조4천억원)가 찍혀있었다. 한때 지역 경찰로도 근무했던 제임스는 이 돈이 자기들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렸다. 그는 "우리가 번 돈이 아니라서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면서 이 돈을 쓰는 건 절도나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