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싸구려 무인기 침범·도발 이유? 한반도에 전쟁나면 한방이다!

북한 아저씨들이 남한으로 드론, 무인기를 보내서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장난감 같은 구형 무인기를 대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려보낸 남한의 대비가 우습다는 겁니다. 한편, 북한은 왜 미사일도 쏘고 무인기로 자꾸 도발을 하는 것일까요? 정말 그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북한의 싸구려 무인기인 드론이 남한의 영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녔지만 적절한 대비를 하지 못해 큰 문제점이 되고 있다

북한 무인기 침범·도발 상황

2022년 12월 26일 오전 10시25분께부터 김포 전방 군사분계선(MDL) 이북에서부터 무인기가 날아왔습니다.

 

총 5대의 북한 무인기와 활개를 치면서 날다가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 무인기 4대는 수도권 서쪽 강화도 일대에서 비행하고 돌아갔고요. 나머지 무인기 1대는 김포와 파주 사이 한강중립수역으로 들어와 경기도 파주 등 북쪽 방면을 거쳐 서울 북부 상공에 머물다 북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최초 식별된 무인기 1대는 3시간가량 비행 후 이북으로 휭~~, 나머지 4대는 오후에 순차적으로 포착되었다가 돌아간거죠.

 

결국 북한 무인기가 5시간 이상 대한민국의 영공을 자유롭게 날다가 돌아간 거죠.

 

 

 

 

 

우스운 공군의 대응

공군은 이날 오전 11시39분께 무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속 항공기인 KA-1(전술통제기)을 원주 기지에서 띄웠는데.. 우습게도 이륙 중 추락했고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했습니다.

 

그리고 공격헬기까지 띄워서 100발을 쏘기는 했지만 ㅋ~~ 격추시키지 못했습니다. 

 

북한 무인기 침범·도발 이유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 그때도 정찰기를 무인기를 띄워서 실제 정확한 위치를 탐지한 다음에 거기다 포를 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핵을 쏘기 위해서 미리 남한을 정찰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세계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섣불리 북한이 핵을 남한으로 쏠리는 없고요.

 

결론은 지금 핵 도발, 미사일 도발을 해서 북한이 원하는 어떤 것을 얻을려고 한다는 겁니다.

 

박근혜 정부 시작 때도 핵 도발, 미사일 도발하다가 안 먹히니까 직접 한 방 쏜 거고 바로 문재인 정권 때는 핵 도발을 하다가 그게 먹혀서 대화 국면으로 자기들이 원하게 몰고 갔기 때문에 지금처럼 무인기가 넘어오거나 그런 일들이 없던 것이죠.

 

이번에도 북한의 김정은은 지금처럼 이 지랄 저 지랄하다가 뭔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겠죠.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따로

이 무인기는 속도가 자동차 속도(100km)밖에 안 되고 육안으로도 식별이 됐는데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니고 강화도, 김포 일대 민가 인근까지 다 그냥 자유롭게 비행했다는 겁니다.

 

즉 남한의 대비 태세에 허점이 무수히 많다는 겁니다.

 

정말 구형, 구닥다리 드론 무인기가 5시간 대한민국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는데도 비싼 전투기를 출동시키다가 추락하지 않나, 헬기를 띄워서 총알만 낭비하지 않나.. 정말 누가 보면 아이들 전쟁놀이 한 거죠. 장난합니까?

 

하기사 요새 군대는 정말 군대가 아니라면서요.

 

군대는 전쟁훈련을 하는 곳인데 사람이 죽기도 하고 사람을 죽이는 연습을 하는 곳이라 항상 긴장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휴대폰을 지급하고 아주 대학교 마냥 많이 풀어주고 있는 상황이죠.

 

나름 한줄

이런 상황인데 무슨 전쟁이 나면 대비를 합니까? 이번 드론이 활개치고 돌아간 거 보면 뻔하지 않습니까? 

 

미국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주적으로 북한과 싸워서 이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겠지만요.

 

지금은 경제전쟁이라는 말이 맞죠. 경제적으로 힘이 없으면 버티기 힘든 시기인데... 우리는 어떤 경제적 힘이 있을까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앞으로는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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