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올림픽 선수 코로나 확진되면... 도쿄 코로나 확진자 심각함, 일본 록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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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코로나확진에 노출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양성소?

    도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억제하기 위한 긴급사태가 도쿄 외의 지역으로 다시 확대됐다.

     

    일본의 긴급사태는 전염병 확산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특별법에 따라 총리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방역 대책이다. 도쿄 코로나 확진자는 심각한 상황이다.

     

     
     
     

     

    일본의 록다운

    올림픽 개막 전 긴급사태를 발효한 도쿄도(東京都)와 오키나와(沖繩)현에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현·오사카부(大阪府) 등 4개 광역자치단체를 추가했다.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도시를 봉쇄해야(록다운)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일본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올림픽 선수들이 코로나 위험에 빠져있다. 국위선양하러 갔는데 코로나 확진이라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각국 올림픽 선수들 코로나 위험에 빠져

    최근 탁구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코로나 확진으로 심각한 코로나 상황을 말해주고 있었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출국 전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두 차례 접종한 상태였다는 점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올림픽 선수들 확진은 어쩌면 예고된 일이다.

     

    지금 한참 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국 올림픽 배구선수들의 안위가 걱정된다. 힘들게 강적 터키를 꺽고 4강에 합류했지만 이들도 일본 올림픽 코로나에 자유로울 수는 없는 일이다.

     

     
     
     

     

    김연경 선수도 코로나19 감염 위험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도 백신을 두차례 접종을 했지만 돌파감염의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김연경 선수만이 아니고 모든 일본 도쿄 올림픽 선수들이 다 그렇다.

     

    만약 결승까지 갔는데 한국 배구선수 중 김연경 선수가 코로나 확진이라는 판정을 받았다면 결승에서 김연경 선수 없이 대결을 해야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도쿄올림픽 종료 후 코로나확진

    수 많은 올림픽 선수들이 철두철미하게 방역에 힘쓰고는 있지만 이들이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귀국을 한 후 코로나 확진을 예상할 수 밖에 없다.

     

    델타변이 플러스도 발견된 마당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였던 일본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양성소로 불릴 수도 있다. 도쿄올림픽이 종료된 후 올림픽 선수 확진으로 세계 각국은 다시 봉쇄로 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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